캔버스 개요: 능력 모델은 조직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과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류합니다. 가치 흐름(가치 창출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 내에서 통합되었을 때, 능력 모델은 청사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는 잠재적인 병목 현상이나 중복, 그리고 강력한 투자가 가치 흐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지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더 높은 효율성, 자원 할당에 대한 더 나은 이해, 그리고 혁신이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치 흐름 내에서 역량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고객의 초기 요구부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의 전달까지 각각의 단계를 문서화하여 가치 흐름을 철저히 매핑해야 합니다. 그다음 각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역량을 세분화합니다. 여기에는 마케팅 전문성, 데이터 분석 역량, 제조 능력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역량을 범주화하여, 종종 계층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역량 간의 관계와 의존성을 드러냅니다.
효과적으로 구성된 역량 모델은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역량이 가치 흐름의 각 단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쉽게 분석할 수 있어 강점과 약점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시각적 표현은 토론을 원활하게 하여 전략적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역량 카드를 통해 성과 지표를 모델에 겹쳐 놓음으로써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원 집중 영역을 식별하고, 가치 흐름의 변화하는 요구에 계속 역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 캔버스 사용 방법
가치 스트림 매핑: 조직 내 주요 가치 스트림, 즉 고객에게 가치를 직접 창출하는 프로세스를 식별하고 매핑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각 스트림을 주요 단계로 세분화하여 작업 흐름을 시각화합니다. (가치 스트림 캔버스)
필수 "무엇"을 식별: 각 가치 스트림 단계에서 "이것을 하기 위해 필요한 근본적인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세요. 실행 방법보다는 본질적인 행동이나 기능에 초점을 맞추세요. 예를 들어, "제품 개발" 가치 스트림 내에서는 "시장 조사", "프로토타입 제작", "품질 테스트"와 같은 1단계 역량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리 가능한 수 목표 설정: 1단계 역량은 관련된 하위 작업을 포괄해야 하지만, 너무 세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5-15개의 역량이 가치 스트림마다 적절합니다. 때때로 이는 기존의 기능 영역이나 부서에 자연스럽게 매핑될 수 있습니다.
정렬 및 격차 확인: 레벨 1 역량이 가치 흐름의 전체 목표와 고객 요구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세요. 가치 흐름 내에 대응하는 역량이 없는 필수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주요 고려사항:
레벨 1 역량은 시작점이므로, 이후에 레벨 2, 3 등으로 더 세부적인 하위 역량으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협력적이고 반복적인 프로세스이며,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얻으면 세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IASA Global 소개: IASA Global은 2002년에 설립된 전 세계 기술 아키텍트를 위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아키텍처 직업의 발전을 최적화하는 표준 개발,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BT 아키텍처 산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IASA 네트워크와 회원은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70,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ASA Global은 IASA의 개인 및 기업 회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비즈니스 기술 아키텍처의 모범 사례, 기술 및 지식을 모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비즈니스 기술 아키텍처 지식 기반 (BTABoK)을 구축하였습니다.
IASA는 미래 아키텍처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Miroverse에 30개 이상의 가장 자주 사용되는 BTABoK 구조화 캔버스 템플릿을 추가했습니다. 오늘 하나를 시도해보고, IASA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https://iasaglobal.org/.